인천 원당LG자이 34평형은 일반적으로 많이 보이는 판상형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평수에 비해 현관과 전실이 과하게 넓게 빠진 반면 주방 조리 공간이 다소 협소하게 느껴지는 구조적 아쉬움이 존재합니다. 또한 방마다 위치한 발코니는 실사용 면적을 좁게 만드는 요소이므로 확장과 효율적인 수납가구 제작이 필수적입니다.
2004년 준공된 이 단지는 훌륭한 입지와 학군을 갖추고 있지만 2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며 노후화된 자재와 폐쇄적인 레이아웃이 숙제로 남았습니다. 그래서 보다 와이드하고 심플하면서도 코지한 느낌을 만들 수 있는 화이트 기반의 톤온톤 인테리어를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비슷한 구조의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유지관리가 용이하면서도 호텔 같은 품격을 선사하는 최적의 디자인 솔루션을 제안해 드립니다.